[용인 기흥 맛집] 숨겨진 스위스 산장 '바소(VASO)', 벽난로 앞 정통 퐁듀 데이트 (ft. 콜키지프리)
용인 지곡동, 사실 차 없이 가기는 조금 힘든 곳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년간 연말이나 특별한 날이면 예약 전쟁이 벌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스위스 정통 퐁듀 전문 레스토랑 ‘바소(VASO)’인데요. 입지의 불리함을 압도적인 분위기와 맛으로 극복한 이곳, 왜 그렇게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직접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드릴게요.
1. 여기 한국 맞아? 용인에 숨겨진 스위스 별장
네비를 찍고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런 곳에 식당이 있다고?" 싶을 때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예쁜 빨간 삼각 지붕 건물이 나타납니다.
바소의 가장 큰 매력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압도적인 분위기'입니다. 높은 층고의 목조 인테리어와 실제 참나무가 타닥타닥 타오르는 커다란 벽난로가 방문객을 반겨주죠.
💡 모바일 유저를 위한 요약:
사진 찍기 너무 좋고, 대화에 집중하기 편한 따뜻한 산장 분위기! 이것만으로도 방문 가치는 충분합니다.
2. 미슐랭 출신 셰프의 자부심, '진짜' 치즈 퐁듀
이곳은 호주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셰프님이 주방을 책임지고 계세요. 치즈 수급부터 정통 방식 고수까지, 퐁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시더라고요.
확실히 시중에서 흔히 접하는 가벼운 느낌의 치즈와는 결이 다릅니다. 상큼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부터 시작해 메인인 퐁듀, 그리고 수준급의 생면 파스타와 스테이크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특별한 날 분위기 내기에 딱입니다.





3. [Guide] 퐁듀 초보자를 위한 3단계 먹방 꿀팁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지만, 미리 알고 가면 더 즐거운 퐁듀 즐기기!
- Step 1. 찍기: 빵, 사과, 바나나 등을 롱 포크에 깊숙이 꽂으세요. (고정이 핵심!)
- Step 2. 젓기: 냄비 바닥에 닿을 정도로 담가 8자 모양으로 저어 치즈를 듬뿍 묻힙니다.
- Step 3. 돌리기: 치즈 실이 끊기지 않도록 살짝 돌려가며 들어 올려 한입에 쏙!




4. 모임 장소로 사랑받는 결정적 이유: 콜키지 프리
용인 직장인들의 송년회 성지로 불리는 강력한 이유!
바로 ‘콜키지 무료’ 정책입니다. 취향에 맞는 와인을 부담 없이 가져와서 퐁듀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건 정말 큰 매력이죠. 여기에 세심한 서비스까지 더해지니, 장소 선정하신 분이 칭찬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스위풍 정통 퐁듀가 궁금하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